국내 최대 청년 미술축제 '2019 아시아프(ASYAAF)'가 23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작가 600명의 작품 1000여점이 전시·판매되는 이번 행사는 35세 이하 작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프'와 36세 이상 작가를 위한 '히든 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올해 처음 디자인 부문을 신설, '디자인 초대전'도 마련했습니다.

전시 기간: 7월 23일~8월 18일 (1부: 23일~8월 4일, 2부: 8월 6~18일)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디자인둘레길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오후 6시 입장 마감)

입장료: 성인 7000원, 유아·청소년 4000원

홈페이지: asyaaf.chosun.com

▲주최: 조선일보사·서울디자인재단

▲협찬: LG·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