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틸웰(가운데) 신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11일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을 나오고 있다. 그는 14일까지 일본을 방문한 후 17일 방한할 예정이다. 그는 일본의 대(對)한국 보복 조치 이후 한·일 양국을 찾는 첫 미 고위 당국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