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입력 2019.06.25. 09:5723일(현지시간) 독일 중부에 위치한 할바흐의 옥수수밭에서 2차대전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터졌다. 이 폭발로 밭에는 넓이 10m, 깊이 4m의 대형 구덩이가 생겼다.23일(현지시간) 독일 중부에 위치한 할바흐의 옥수수밭에서 2차대전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터졌다. 경찰은 폭탄이 농기구 등 외부 충격으로 터진 징후가 없어 땅속에 묻혀 있던 폭탄의 화학적 현상으로 기폭장치가 반응한 것 같다고 밝혔다. 폭발은 이른 아침에 발생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독일 중부에 위치한 할바흐의 옥수수밭에서 2차대전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터졌다. 한편 2차대전 이후 70여년이 지난 최근에도 독일에서는 당시 사용된 폭탄이 빈번히 발견되고 있다.많이 본 뉴스[C컷] 고궁에 펼친 봄밤의 운치[더 한장] 대륙을 내달리며 마상 묘기...중국 승마여신의 정체[C컷] "엄마가 미안해" 토요일마다 거리에서 애국가 부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