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의 장애인 주차구역에 경찰차가 주차돼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비상출동 시에는 괜찮다"라는 주장과 "비상출동이었다면 지상에 주차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경찰차 사진.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경찰차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도 되느냐"라는 제목과 함께 지하주차장의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는 경찰차의 사진이 게재됐다. 경찰차 내부에는 아무도 없는 모습이 보인다.

네티즌은 "경찰차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도 되느냐"며 "궁금해서 신문고에 물어봤다"고 했다. 네티즌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해당 경찰차를 신고했다는 증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경찰차의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비상출동 시에는 괜찮다", "비상출동이면 지상에 주차했지 않겠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