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한국 축구 A대표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이란전에 강한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승우의 할아버지는 10일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12일 오전이다.
A대표팀 소집으로 파주NFC에 합류한 이승우는 이 소식을 접하고도 10일 오전 대표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차분하게 훈련을 마쳤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승우가 훈련을 마치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훈련 후 가족과 상의한 끝에 10일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 후 다시 팀에 복귀하기로 했다.
이승우는 10일 벤투 감독과 별도의 미팅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이승우는 "할아버지를 조문하고 팀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의 의사를 존중해 받아들였다.
이승우는 7일 부산에서 벌어졌던 호주와의 A매치에선 교체 명단에 올랐다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훈련전 이승우에게 다가가 위로하기도 했다. 파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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