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KGC인삼공사)과 정효근(전자랜드)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 월드컵 대비 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유망주 박정현(고려대)이 추가 소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오세근과 정효근이 각각 부상과 군 입대로 인해 훈련 명단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오세근 대신 박정현이 선발됐다. 신장 204㎝ 장신센터인 박정현은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평균 17.9득점 7.0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19 프로농구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인재다.
정효근의 대체선수를 발탁하지 않기로 하면서, 선수단 총 인원은 16명에서 15명으로 줄었다. 대표팀은 이날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센터 라건아(현대모비스)를 비롯한 5명, 포워드는 송교창(KCC)을 포함해 5명, 가드는 최준용(SK) 등 5명이다.이들 15명은 8월31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월드컵을 대비한다. 이에 앞서 7월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도 함께 준비한다.
◇남자농구 국가대표 월드컵 대비 훈련 참가선수
▲가드= 김선형 최준용(이상 SK) 이대성(현대모비스) 이정현(KCC) 허훈(kt)
▲포워드= 안영준(SK) 전준범(상무) 양홍석(KT) 임동섭(삼성) 송교창(KCC)
▲센터= 라건아(현대모비스) 김종규(LG)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박정현(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