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사진은 유도탄순양함(CG55)가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따라 항해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해군 홈페이지와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7~18일 미 5함대 작전 구역인 아라비아해에서 이뤄진 훈련에는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전단과 키어사지 강습상륙전단, 해병 제22원정대가 참여했다. 사진은 F-35A 탐사 비행기가 연료 공급기로 부터 연료를 받고 있는 모습.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 이 중요한 지역에서 불안정을 유발하는 행동을 단념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해군이 군용 헬리콥터 해상타격대 79호 '그리핀스'를 타고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의 비행 갑판을 관측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AP는 이번 훈련은 이란으로부터 제기된 불특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동 훈련 등이 진행됐다고 부연했다. 미군은 이란의 위협을 이유로 페르시아만 일대에 항모전단을 물론 B-52 폭격기와 지대공 요역미사일인 패트리엇 포대까지 배치한 바 있다. 사진은 미 공군 B-52H 스트라토포트리스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사진은 제 22해병대가 배속된 유도탄함 베인브리지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미국과 이란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란내 강경파인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19일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우리는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라며 "반면 우리의 적은 전쟁 수행 의지가 부족하고, 싸우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사진은 제 22해병대대에 배속된 해병들이 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비행갑판을 이동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사진은 군 관계자들이 에이브러햄 링컨호의 기선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이 싸움을 원한다면 이는 이란의 공식적인 종말이 될 것"이라며 "다시는 미국을 위협하지 말라"고 맞받아쳤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이 긴장 관계인 이란과 인접한 아라비아해에서 항모전단과 강습상륙전단, 해병대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사진은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의 지휘관과 군 중위가 배의 조타수와 함께 항해 상황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