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을 일주일 앞두고 김해 봉하마을에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재단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경찰 등과 함께 봉하마을 추모식 당일 동선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식 당일 참석자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전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0~60대 등 여러 연령대의 시민들이 봉하마을을 찾아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온 시각장애인 50대 남성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10주기 때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이 이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모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