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이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토트넘 홋스퍼의 예상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27·토트넘)을 선발 원 톱으로 내세웠다. 결승전은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UEFA는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토트넘(잉글랜드)의 예상 선발 명단을 발표하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UEFA는최전방 손흥민을 비롯해 미드필더 앞선에는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를 미드필더 2선에는 윙크스, 시소코, 수비진에는 트리피어, 알데르베이럴트, 베르통언, 로즈, 골키퍼에는 요리스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베스트 일레븐으로 예상했다.
한편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케인은 이번에도 복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영국 매체들이 손흥이 충분히 케인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어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계를 분석하는 'EPL 인덱스'는 지난 16일 "토트넘은 UCL 결승전에 반드시 손흥민과 모우라를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며 "케인이 나오면 좋겠지만, 역사를 만들려면 손흥민과 모우라를 기용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