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2009년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 참여해 메이크업 쇼를 선보였다. ②2011년 서울에서 진행한 핑크런. ③2011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대형 로고. ④2013년 부산에서 진행한 핑크런. ⑤2017년 대전에서 진행한 핑크런.

아모레퍼시픽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삶을 사는 데 기여하고자 여성암 지원 활동을 해왔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세상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여성은 자신과 가족을 돌보는 역할을 한다. 나아가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일원으로 여성의 역할을 응원하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여성암 지원 활동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해 2018년까지 국내외 여성 암 환자를 치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그 비용이 약 420억 원에 달한다.

유방암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성의 생애 주기 관점에서 유방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식 개선 활동을, 30~40대 여성에게는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검진 방법과 유방 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는 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여성암 지원 활동 중심에는 '핑크리본 캠페인'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가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암에 관한 인식 개선을 돕는 교육 활동이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여성 암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은 심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이다. 항암치료로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이 자신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핑크리본 캠페인'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여성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빛 노력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은 갑상선암을 제치고 한국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이다. 그러나 조기 발견(0-2기)시 완치율이 무려 90%를 상회한다. 여성은 유방 건강을 위해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건강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아모레퍼시픽은 2001년, 핑크리본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방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지원하고, 유방 건강 검진과 유방암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나아가 유방암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려는 목적도 있다.

국내에선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런'과 '핑크투어'를 진행 중이다. 핑크런은 올해 19년째를 맞이한 러닝 축제로,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유방과 자궁암 관련 검진을 독려하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한다. 핑크투어는 유방암 자가 검진 교육 강좌다. 강좌 신청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해준다.

◇여성 암 환자의 일상 복귀 돕는 핑크빛 응원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여성 암 환자는 일반 여성보다 체형 변화에 스트레스가 2배 높다. 탈모의 경우 3배, 피부 변화의 경우 2배 더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수술 종료 12개월 이후에도 35% 이상의 환자들에게 지속되는 커다란 고통이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2008년, 항암 치료를 겪은 여성 암 환자를 응원하는 취지로 시작했다. 암 환자를 대상으로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등의 외모 관리 방법을 알려주어 본래 누리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암 환자는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방문판매 직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2018년까지 한국에서만 암 환자 총 13,585명을 도왔다.

2011년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까지 캠페인을 확대했다. 11년간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734명의 암 환자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말레이시아로도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참가 신청은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