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양자회의실에서 열린 '비핵화·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비핵화·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하고 있다. 워킹그룹 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 3월14일 워싱턴 회의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비핵화 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비핵화 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워킹그룹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이 본부장을 비롯해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이승신 통일정책실 통일정책협력관 등 청와대와 국방부, 통일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비건 대표와 이 본부장은 워킹그룹을 공동 주재하고 북한이 9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닷새 만에 또 다시 쏘아 올리면서 이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대응 방안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워킹그룹 회의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날 워킹그룹회의가 끝난 뒤 비건 대표는 '북한 식량 원조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고 외교청사를 빠져나갔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워킹그룹 회의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앞서 비건 대표는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가지기에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분석과 평가를 공유하고, 교착국면 심화 위기에 놓인 북미대화 재개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