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투수 송은범(35)을 콜업했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투수 서 균을 말소하고, 송은범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전날 외야수 박준혁이 빠진 자리에는 외야수 김민하를 콜업했다.

한화 불펜에 희소식이다. 송은범은 지난해 68경기에 등판해 7승4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면서 필승조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올 시즌 7경기에선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8로 부진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지난해 구위가 안 나오고 있다"고 했다. 결국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송은범은 퓨처스리그에서 구위를 끌어 올렸다. 퓨처스리그 3경기에 등판해 7⅔이닝 4안타 6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4사구는 1개도 없었다. 딱 10일을 채운 뒤 곧바로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이닝 5실점을 기록한 서 균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외야수 김민하도 10일을 채우고 1군에 합류했다. 김민하는 이용규가 빠진 좌익수 자리에서 가장 먼저 기회를 얻었다. 1군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리, 7타점을 기록했다. 타격감 저조로 13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퓨처스리그에 합류한 후에는 6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22타수 6안타)를 마크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전날 말소된 최원준 대신 황윤호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홍상삼 대신 우완 언더핸드 투수 최원준을 등록했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일본 최고급 '금장 골프 풀세트' 75%할인 '50만원'대 판매
이승윤, '자연인' 수입 공개 "윤택과 출연료 같냐고?"
"정준영·최종훈 등 5명이 성폭행하는 소리 녹음"
'82→62kg' 다나, 20kg 살 뺀 비현실적 모습
'KG그룹 며느리' 배수빈 전 아나, 강남 200평 대저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