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 참석해 유족 뒤를 따르고 있다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이 열리고 있다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이 열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이 열린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카자흐스탄 의장대가 독립운동가 계봉우 지사 부부, 황운정 지사 부부의 유해를 운구해 우리 군 전통의장대에게 인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 참석해 추모사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했던 계봉우 애국지사(왼쪽)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한 황운정 애국지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된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유해 봉환식에서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애국지사 계봉우 지사 내외와 황운정 지사 내외의 유해가 국내 봉환을 위해 공군2호기에 놓여 있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와 배우자의 유해가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2호기에서 현충원을 향해 봉송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와 배우자의 유해가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2호기에서 내려 현충원으로 운구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22일 오전 공군2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두 애국지사와 배우자의 유해를 영접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2호기에서 운구되고 있다. 황운정 지사는 함경북도 온성 출신으로 1919년 함경북도 종성과 온성 일대에서 3·1운동에 참가했다. 이후 러시아 연해주에서 무장부대 일원으로서 선전공작을 통해 대원을 모집하고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여, 정부로부터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22일 오전 공군2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두 애국지사와 배우자의 유해를 영접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22일 오전 공군2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두 애국지사와 배우자의 유해를 영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