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한국 걸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5일(현지 시각)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블랙핑크가 신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빌보드 '핫 100' 차트 41위를 기록하며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 걸그룹 최고 기록으로, 블랙핑크가 지난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기록했던 55위를 깬 기록이다.
닐슨뮤직에 따르면 '킬 디스 러브'는 미국에서만 1860만의 스트리밍과 7000개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킬 디스 러브'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1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2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신곡 ‘킬 디스 러브’, ‘뚜두뚜두’, 세계적인 가수 두아 리파와 협업한 ‘키스&메이크업’ 등 1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