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진접 일대에 올 상반기에 10년 만에 새 아파트도 나올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 왕숙 지역을 3기 신도시로 발표했다. 남양주 왕숙 1·2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1134만㎡ 규모로 조성되며, 6만6000호가 들어올 예정이다.
3기 신도시에는 GTX노선 등 광역교통망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를 지나갈 것으로 알려진 GTX-B노선은 경기 마석에서 별내, 청량리, 서울역, 인천 송도까지 수도권을 지날 것으로 알려져 노선이 개통되면 진접에서 서울 도심권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진접·오남 일대를 중심으로 서울 접근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진접·별내·덕룡터널을 이용하면 노원구는 물론 강북구, 성북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세종포천고속도를 이용하면 중랑구나 강동구로도 이동이 쉽다. 47번 도로는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 막힘없이 진접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또한 2019년 하반기 개통 목표로 현재 47번 도로의 끝인 장현IC교차로부터 내촌까지의 신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4호선 당고개를 출발해 진접까지 오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총 5개 정거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개통 시 진접읍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10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로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진접 최초 더샵 아파트이자 2019년 남양주 첫 더샵 브랜드 단지다. 이달 공급되는 이 단지는 1153세대 규모로, 중소형(전용면적 기준 84㎡ 이하)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총 10개 동, 최고 33층으로 분양 관계자는 "진접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진접읍 내각리 77-7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구리시 인창동 266-1에 모델하우스를 축조 중이다.
문의 1661-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