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캡틴 김주찬(38)과 안치홍(29)이 삼성전에 결장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주찬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다"고 밝혔다.

김주찬의 공백을 메울 주인공은 외국인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다.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해즐베이커는 지난 3일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가 5회부터 대타로 나왔지만 두 타석에서 연속 삼진을 당했다.

안치홍도 갑작스럽게 결장이 확정됐다. 안치홍은 이날 타격 훈련 도중 우측 엄지손가락에 통증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1번 이명기(우익수)-2번 최원준(3루수)-3번 김선빈(유격수)-4번 최형우(지명타자)-5번 해즐베이커(좌익수)-6번 류승현(2루수)-7.문선재(1루수)-8번 박준태(중견수)-9번 김민식(포수)으로 구성됐다.

전날 9안타에도 3득점밖에 하지 않았던 타격 부진에 대해선 "장타력이 안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타자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다만 1주일 원정 여파일 것이다. 안방으로 가면 또 다시 제 컨디션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홈에서 해즐베이커가 부활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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