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덕산동에서 포항 지진에 대한 정부 보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여 거리 집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8000명, 주최 측 추산 3만명이 참가했다. 포항 인구는 약 50만명이다. 이날 집회는 2017년 11월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소로 인해 촉발됐다는 정부 발표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시민들은 지진 피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500m 거리를 행진했다.
김동환 기자
입력 2019.04.03. 03:04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덕산동에서 포항 지진에 대한 정부 보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여 거리 집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8000명, 주최 측 추산 3만명이 참가했다. 포항 인구는 약 50만명이다. 이날 집회는 2017년 11월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소로 인해 촉발됐다는 정부 발표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시민들은 지진 피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500m 거리를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