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13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9년 문화예술 & 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비영리단체인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마포 본사로 지역 주민을 초청해 뮤지컬 갈라쇼, 연극, 대중음악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 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90여 차례 공연을 개최했다. 임직원과 지역 주민 3만여 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기도록 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과 연극, 뮤지컬, 개그 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협약을 체결, 매달 사옥에서 갖는 공연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매달 공연 일정을 공지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 지역 사회봉사단 기부금 1억3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 지역 저소득 가정 집수리와 경로 식당 무료 배식, 저소득 가정 푸드뱅크 운영, 장애인 체육 활동 등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2009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9년 동안 160여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 앞 인도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구도일 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차를 하루 1000 잔 이상 이웃에게 제공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구도일 찻집'은 일반 음료 자판기 모델을 개조, 에쓰오일의 상징 색인 노란색으로 만들어졌다. 외관은 주유기 모양으로 제작했다. 자판기 옆에는 회사 마스코트인 '구도일' 대형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하루 24시간 운영되며 검은콩 곡차, 핫초코, 호박차를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도일 찻집'은 2011년 처음 사옥을 짓고 입주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