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에듀파인 도입, 추가 참여의사 유치원있어 4월부터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7일 "국공립유치원은 통학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종일반을 운영하지 않아 학부모가 불만을 갖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강화 특별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사립유치원은 대부분 통학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데, 국공립유치원은 17.7%만 통학 차량을 운행한다"며 "(국공립유치원이) 종일반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맞벌이 부부에게 국공립유치원을 이용하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또 박 의원은 "사립유치원의 어려움을 청취해야 한다.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를 어떻게 개선할지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한편 남인순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일정과 관련, "에듀파인에 추가로 참여하겠다는 유치원들이 있어서 일정을 약간 조정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일주일 정도 (더 늦추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에듀파인 도입은 4월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