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에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해 운전자를 포함해 6명이 다쳤다.

25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 10분쯤 광명시 소하동에서 신모(52)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지상 1층으로 빠져나오다 왕복 3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편 건물 1층 미용실로 돌진했다.

지난 24일 오후 5시 10분쯤 광명시 소하동에서 신모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미용실로 돌진했다.

차량에 부딪힌 사람은 없었으나, 미용실 안에 있던 업주와 손님 등 5명이 유리 파편에 맞거나 놀라서 넘어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신씨도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6명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돌진한 순간)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차량이 돌진한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