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지역구로 둔 장제원
경부선 철도 지하화 예산 주장해와
文대통령 박수에 張 의원 자리서 일어나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부산을 찾아 지역 관심사인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주장해온 자유한국당 소속 지역구 의원을 추켜세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 사상공단 대호PNC에서 열린부산 대개조 비전선포식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염원인 경부선 철로 지하화도 올해부터 시작되는 용역 결과에 따라 부산시와 함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가겠다"며 "부산 철도 지하화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한국당 장제원 의원에 대해서도 큰 박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이날 행사가 열린 대호PNC 등이 위치한 부산 사상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문 대통령은 19대 국회 때 사상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장 의원은 문 대통령의 발언에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에서 일어나 청중을 향해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 부산 지역 정가에서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함께 부산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최인호, 윤준호, 김해영, 박재호 의원이 참석했다. 야당 의원중에는 장 의원만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