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0일 밤 9시 10분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

이날은 북한 최전방에서 근무했던 군인들이 총출동해 '2월'에 발생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독 2월에 북한의 도발이 많았던 이유에 대해 조선작가동맹 출신 김주성은 "2월 16일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을 기준으로 한 해의 정책을 정하는 달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북한 피아니스트 김철웅은 2016년 2월 백령도와 마주한 장산곶에서 발사한 해안포와 관련해 긴박했던 서해 상황에 대해 들려준다.

여기에 서해 지역에서 실제로 근무했던 북한 4군단 출신 박정민이 북한의 해안포와 서해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인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144회 모란봉 클럽에 출연하고 방송 2주 만에 여동생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 뭉클한 사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