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제품의 홍수시대! 누군가는 정보의 진위를 가려줘야 하고, 누군가는 제품의 가치를 매겨줘야 하고, 누군가는 선택의 지도를 그려줘야 합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검증되지 않은 제품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과장과 왜곡, 심지어는 '가짜'까지 정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떠돌아다녀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리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그 제품정보의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가릴 수 없기에 혼란과 불편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선택할 경우 더욱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어디를 찾아보고 뒤져봐도 명쾌한 해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 등에서 제품 성능과 서비스 품질 등을 비교평가해서 순위를 매겨주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각종 공인기관 평가와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한 각 분야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선정해 소개합니다. 엄격한 공적심사 등을 통과하여 최종 선정된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드릴 것입니다.

요즘 최악의 미세먼지 속에서 공기청정기와 함께 정수기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LG전자 정수기 렌탈 서비스가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공인받았습니다.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세부 항목 전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제품 성능과 제품 서비스 모두 최고로 판명됐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박람회 'CES 2019' 데뷔전에서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미래의 청사진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IT기업으로 주목 받았으며, GS칼텍스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과 소비자중심경영으로 5회 연속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실키롤케익의 '롤케익 10년간 최다판매'를 공식 인증 받았습니다. 길이로 환산했을 때 약 6408㎞로 중국의 실크로드(6400㎞)와 만리장성(6352㎞)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한국야쿠르트 또한 지난 14일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픽스' 3종이 일주일 만에 2만개가 판매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 면세사업을 선도하는 롯데면세점은 올해 세계 1위 면세점으로 도약합니다. 지난해 8월 호주 JR Duty Free와 오세아니아 지역 5개점 인수 계약을 체결, 올해부터 해외 7개국에서 12개점을 운영하게 됩니다.

삼성화재 브랜드 아이템인 꽃병 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2018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매년 1000여 점의 광고물이 출품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7년 연속 '코리아 톱 브랜드 어워즈', 5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3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등 헬스케어 부문 수상 기업에 선정되면서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코웨이는 지난해 처음으로 조사한 공기청정기 제조업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7점으로 LG전자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KT는 지난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이하 DJSI) 평가에서 9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으며, SK브로드밴드도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선정 '2018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서전체31개 사업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970점)를 받았고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인터넷전화 부문에서 각각 5년과 4년 연속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가대표는 권위와 신뢰의 상징입니다. 또한 국가대표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소비자 만족도는 더 높아집니다. 2019년엔 더 좋은 제품, 더 나은 서비스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