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선물 준비하셔야죠. 주머니 사정은 넉넉지 않아도 마음과 정성만은 푸짐하게 담아낼 선물, 어디 없을까요? 품질 좋은 국내산 농축산물을 비롯해 주방의 필수품인 조미료와 요긴한 간편 식품, 건강에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나눌 한잔 술까지. 설 선물로 제격인 알찬 상품을 모았습니다.
◇1900여 종 실속 세트에 다양한 혜택까지
홈플러스가 24일부터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홈플러스는 19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의 87% 수준인 1650여 종 마련해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13개 신용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단일 행사 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중 과일은 중소과 중 품질 좋은 상품을 엄선한 실속형 혼합세트를 마련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 인증을 거친 'GAP 사과·배 혼합세트'가 대표적이다. 국물용과 조림용, 볶음용 멸치로 다양하게 구성한 '남해안 멸치 선물세트'도 인기가 예상된다. 5만~10만원대 국내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도 소폭 늘렸다. 프리미엄 고당도 사과와 배를 엄선한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와 언양식 소불고기와 광양식 소불고기를 1㎏씩 담은 '전통양념소불고기 혼합세트'가 대표적이다.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와 국내산 참조기에 1000일 이상 숙성한 국내산 천일염으로 간한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3호' 등이 있다.
◇'속 편한' 선물… 맛있게 즐기는 양배추즙
CJ제일제당은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를 이번 설 선물로 추천한다.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만든 양배추즙으로 특유의 맛과 냄새를 잡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국내 최초의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을 이용, 양배추를 35~50℃의 저온에서 농축해 양배추에 열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특유의 맛과 냄새를 없애고 영양은 고스란히 살렸다. 여기에 액상과당 대신 사과와 매실을 넣어 더욱 먹기 좋은 맛을 냈다.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속에 좋은 대표적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주원료로 만들어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속을 다스리는 한방 원료인 창출과 진피를 더하고 부원료까지 100% 국내산으로 엄선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200포(약 3개월분) 구매 시 '비비고죽' 신제품 3종을, 300포(약 5개월분) 구매 시에는 '발효효소 액티브' 30포 또는 '이너비 아쿠아리치' 1병을 추가 증정한다.
◇중장년층 건강 지켜주는 풍부한 단백질
매일유업의 웰에이징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고단백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셀렉스 설 선물세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마시는 음료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 8포와 영양 간식으로 좋은 '밀크 프로틴바' 8개로 구성됐다. 이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125mL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돼 있다. 이는 우유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로 소화 문제로 우유 섭취가 어려웠던 이들이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적합하다. 필수 아미노산 류신 1000㎎과 비타민, 미네랄 14종도 더했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 또는 운동 시 영양 보충에 좋다. 제품 1개에 우유 1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들어 있고 고소한 견과와 상큼한 베리 2가지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진한 우유 맛을 내는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매일 코어 프로틴'과 텀블러가 추가된 선물세트도 내놨다. 매일 코어 프로틴은 3대 핵심 단백질 18g이 함유돼 하루 1컵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1위, 화제의 프랑크 소시지
프랑크 소시지는 홈 파티에 곁들이거나 간식 또는 안주로 다방면에서 환영받는 간편 식재료 중 하나다. 한성기업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 또는 온 가족이 모인 자리의 특별한 요리 식재료로 프랑크 소시지 '비바크 부어스트'를 제안한다. 한성기업의 비바크 부어스트는 지난해 컨슈머리포트가 진행한 프랑크 소시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영등포구의 켄싱턴호텔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켄싱턴호텔의 셰프들이 시중에 판매 중인 5개사의 프랑크 소시지를 대상으로 모양새, 향미, 식감, 육즙, 풍미의 5가지 항목을 1차 평가한 뒤 원재료 및 영양 성분 평가를 거쳤고 이후 공개된 가격을 고려해 최종 점수를 매겼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5개 제품 중 시장점유율은 최하위였던 한성기업의 비바크 부어스트가 만점(5.0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한 것. 비바크 부어스트는 모든 평가 항목서 만점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원재료 및 영양 성분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타사 제품을 압도했다. 김순기 켄싱턴호텔 상무는 "원재료에 들어간 고기의 양과 모양, 향미와 식감, 육즙까지 다른 제품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독일산 소시지의 맛을 유사하게 구현해냈다"고 평가했다.
◇황금돼지 기운 담아낸 설 패키지 '눈길'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카스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019년 기해년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를 기본 콘셉트로 삼은 것이 특징. 카스 후레쉬 355mL 6캔들이 종이 패키지 상단과 로고 아래에 'HAPPY NEW YEAR 2019'라는 메시지를 새기고 황금색 돼지 이미지를 형상화해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카스의 신선함을 의미하는 파란색과 황금빛 돼지 캐릭터를 함께 표현해 소비자들이 올해 카스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오비맥주 측의 설명이다.
카스 설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카스 후레쉬 355mL 6캔들이 패키지 제품과 동일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설날 고마운 사람들과 새해 복을 나눈다는 의미로 황금돼지가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명절 선물로도 손색없는 특별한 패키지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참기름부터 프리미엄 차까지 92종 알찬 구성
오뚜기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품목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인다. 인기 제품 중심의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한 '특선 선물세트'를 비롯해 주방의 필수품인 참기름으로 구성한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참치와 쫄깃한 햄으로 꾸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주를 이룬다. 특히 이번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뚜기의 주요 설날선물세트는 오뚜기몰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추천 제품으로는 카놀라유 2병과 오뚜기참치 4캔, 고소한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으로 구성된 '특선 59호'와 고소한참기름 3캔이 담긴 '참기름 6호' 등이 있다.
한편 오뚜기는 '2019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하고 홍보존과 이벤트존을 마련해 관광객의 즐거운 축제 참여를 돕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뚜기의 대표 제품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진라면×호안미로, 쇠고기미역국라면, 벨라티 프리미엄 차 등의 시식 코너와 컬링 체험 코너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