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소연 대표가 직원들 몰래 개를 안락시켰다는 보도가 계속되면서, 과거 그녀의 발언이 논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남양주 개농장을 폐쇄하며 철창 안의 개들을 보호소로 옮기던 박소연 대표는 "우리는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 단체"라며 "건강하고 친화적인 강아지는 해외로 입양을 보내고, 그렇지 않은 강아지들은 저희 보호소에서 평생 지내게 된다"고 말했다.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라이브 방송 도중 거짓말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