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블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범블비'(감독 트래비스 나이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블비'는 개봉 7일째인 30일 오후 2시21분께 100만 관객을 넘겼다.

'범블비'는 국내에서도 히트한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랜스포머'의 스핀오프다. '트랜스포머'의 인기 캐릭터인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낡은 노란차로 변신해 지구에 숨어 있던 외계 로봇은 지구인 소녀 '찰리 왓슨'(헤일리 스테인펠드)을 만나 특별한 이름을 선물 받는다. 찰리와 힘을 합쳐 자신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세력에게 맞선다.거장 스티븐 스필버그(72) 감독이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눈길을 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22) 등이 주연한다. 딜런 오브라이언(27)이 '범블비' 목소리를 맡았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여타 한국 영화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 평점이 하락하는 것과 달리 '범블비'는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