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싸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에게 신임장을 전달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캐나다 등 6개국의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들로부터 파견국 국가 원수가 부여한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은 외교사절이 주재국 국정책임자에게 자신의 부임을 알리는 신임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의식이다.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여러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문서가 신임장이다.

이날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한 대사는 페니아나 라라바라부 주한피지 대사, 엘라이흐 모하메드 엘 아와드 하이둡 주한수단 대사, 다미르 쿠쉔 주한크로아티아 대사, 루이스 엔히키 소브레이라 로페스 주한브라질 대사, 싸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이란 대사, 마이클 다나허 주한캐나다 대사 등 6명이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