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0일 밤 11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방송한다.
이번 회에선 김종민이 황미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황미나를 잠시 카페에 남겨둔 채 이벤트를 준비하러 나선 김종민은 먼저 섭외해둔 레스토랑 요리사를 찾아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부탁'을 남긴다. 18년 차 댄스 가수답지 않게 황미나에게 바치는 발라드곡을 준비한 것. 리허설을 시작한 그는 발라드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가사와 박자를 계속 틀린다. 결국 장장 2시간 리허설 끝에 준비가 끝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가수는 잘해도 본전" "부담이 클 것"이라고 걱정하며 김종민의 이벤트를 응원한다. 김종민은 발라드에 이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전설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식사 중에 계속 황미나의 눈치를 보던 김종민은 근래 보기 드문 복고풍 이벤트와 함께 그야말로 7080도 아닌 '5060식 고백'을 건네 주위를 놀라게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패널들은 "저런 걸 실제로 보는 건 처음" "말로만 듣던 그 이벤트냐"며 감탄사를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