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눈썰매의 계절이 돌아왔다.
눈썰매의 매력은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고, 어려운 기술을 익히거나 고급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아이와 어른, 남녀 상관없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
춥다고 집에서 웅크리고 있기 십상이 겨울 시즌, 에버랜드는 대표적인 겨울 놀이인 눈썰매를 짜릿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

◇겨울 놀이의 대명사! 14일부터 3개 눈썰매 코스 순차 오픈

에버랜드의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에버랜드는 기존 3개의 코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0m의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작년 겨울 국내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일부 레인에 선보여 눈썰매장을 찾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올해는 4개 레인 전체를 4인승 눈썰매 전용으로 조성해 탑승 기회를 대폭 늘렸다. 지름 2m, 무게 30kg으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좋다.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패밀리’ 코스는 올해 탑승 기준을 140cm 미만으로 확대했다. 더불어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전 장치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날씨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의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내의 레이싱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며 짜릿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눈썰매

눈썰매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는 이번 시즌에도 편리성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쓴 모습이다. 먼저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을 전체 코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익스프레스’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자동 출발대를 설치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 있으면 컨베이어를 통해 저절로 눈썰매가 출발하는 신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 설치를 확대하고, 100회 이상의 사전 탑승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로 슬로프 상태 및 안전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신나는 눈썰매 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 따뜻하게 휴식

에버랜드의 하얀 설원에서 짜릿하게 눈썰매를 즐겼다면 이번에는 실내의 따뜻한 휴식이 기다린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오는 21일부터 선보이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쉴 수 있다.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 위치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도 눈에 띈다. 이곳에서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사진을 찍으며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좋고, 스노우볼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올 연말을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