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취했다.

이다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우왕 시간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를 환한 미소와 함께 올려다보며 소녀 같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세븐과 열애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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