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교수·변호사·의사 등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고객 권익 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성·객관성·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분쟁을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있다. 또 전국 6대 권역에 영업 및 보상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 사후 구제 절차 강화 등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고객패널' 제도를 시작해 현재 23기수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객패널 발표회에는 사장·임원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하고 있으며, 패널 활동을 통한 개선 의견을 경영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정책팀 산하 CS교육 전담 조직인 '서비스 아카데미'를 운영해 영업·보상·고객창구 등 전 고객 접점 직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에 힘입어 삼성화재는 금융업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2018년 NCSI 손해보험 분야에서 78점을 획득,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B손해보험·DB손해보험·현대해상이 7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KB손해보험은 고객 관점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 및 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VOC)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고객 니즈를 파악,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고유 서비스 가치인 SI(Service Identity)를 '행복약속365'로 정하고 CS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현대해상'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도가 '고객 컨설턴트'와 '온라인 고객 제안'이다. 두 제도는 상품·서비스·시스템 등 회사 업무 전반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