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해군 역사상 처음 '명예 해군 중령'이 된다. 해군은 "이 교수가 해군 장병 긴급 의료를 지원하고 의무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내달 3일 해군 중령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