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13일(한국시간) 브리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과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서 저녁 식사", "매년 나는 이 아름다운 나무에 돌아온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두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즐기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두 아들은 훌쩍 자란 잘생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활짝 웃는 브리트니의 표정에서 엄마의 행복이 느껴진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럭키'(Lu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브리트니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개최했다.

sjr@sportschosun.com

마지막 찬스! 일본 '골프풀세트' 60%할인 '40만원'대
"정우성, CF 편당 7억…재산 측정 불가"
"다 가짜" 무대 난입 '엉덩이 대회' 참가자
진미령 '확 달라진 얼굴' 딴 사람
父와 통화하는 송지아…박잎선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