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정이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김동엽(좌익수)-이재원(포수)-김성현(유격수)-박승욱(2루수)-강승호(3루수) 순이다.
힐만 감독은 "최 정이 아직 오른쪽 팔꿈치가 불편해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재원에 대해서는 "플레이오프 4차전 베이스러닝 도중 왼 뒤꿈치를 다쳤는데 지금은 매우 좋아졌다"면서도 "다만 뛰는 것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 출루하면 무리하지 않게 하겠다. 6번 타순이다"라고 했다.
5차전 10회말 끝내기포를 때린 한동민이 2번에서, 또 동점포를 쏘아올린 김강민은 계속 1번을 맡는다. 상대 우완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맞이해 베테랑 좌타자 박정권이 4번-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박승욱과 강승호가 2루와 3루를 맡는 것도 눈에 띈다. 힐만 감독은 "박승욱과 강승호의 각 포지션 경험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 강승호는 2루와 3루가 비슷하다고 본인이 얘기했다. 박승욱도 부상 복귀 후 지금까지 2루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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