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7대2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는 kt 선수들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9.14

KT 위즈가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KT는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 휴가에 마무리 캠프를 차린다.

KT는 이번 캠프에 코칭스태프 포함, 36명의 선수단을 보낸다.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 등 고참급 선수들과 치료 회복과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은 제외됐다.

KT는 이번 캠프에서 1.5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비롯해 강한 백업 선수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더블A 타격코치를 맡고 있는 샌디 게레로(Sandy Guerrero)를 비롯해 그렉 히바드(Greg Hibbard) 현 텍사스 레인저스 더블A 투수코치, 후쿠하라 미네오(Mineo Fukuhara) 현 요코하마 2군 야수 총괄 코치 등 총 3명의 인스트럭터를 초빙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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