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0.19. 13:4718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바도다라 인근에서 인도 독립운동가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전 부총리의 동상이 세계 최대 규모로 건축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바도다라 인근에서 인도 독립운동가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전 부총리의 동상이 세계 최대 규모로 건축되고 있다. 이달 말 완공 예정인 파텔 전 부총리의 동상은 높이만 182m로, 현재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의 128m 높이의 중원대불 보다도 훨씬 높다18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바도다라 인근에 건립 중인 인도 독립운동가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전 부총리 동상의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이 동상의 높이는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93m)의 두 배가량 된다. 현재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중국 허난성 핑딩산 중원대불(128m)보다도 훨씬 높다파텔의 동상은 하지만 오는 2021년이면 역시 인도가 세울 212m짜리 동상에 최고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인도는 현재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주도 뭄바이 라지바반 해변 바위섬에 이 같은 높이로 17세기 왕의 동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두 동상을 세우는 데만 10억달러(약 1조1천150억원)가량의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다. 나렌드라 모디 정부는 이를 위해 연방 예산까지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많이 본 뉴스[더 한장] 대륙을 내달리며 마상 묘기...중국 승마여신의 정체[C컷] 1960년대 서울 풍경'뻥'뚫린 도로…日 후쿠오카 도심에 거대 싱크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