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프로농구 원주 DB가 2차 연장 끝에 창원 LG를 117대116으로 꺾었다. 종료 38초 전 한정원이 결승 3점포를 쐈다. 부산 KT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89대86으로 이겼다. 올 시즌 KT에 부임한 서동철 감독은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