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에서 늦은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 관련 주거지와 성남시청(4개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 지사의 자택에서 이재명 지사가 일정을 위해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 관련 주거지와 성남시청(4개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 지사의 자택에서 이재명 지사가 일정을 위해 나서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 20분부터 성남시청 통신기계실, 행정전산실, 정보통신과, 행정지원과 등 4개 사무실과 이 지사가 거주하는 성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이 지사의 ‘신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경찰이 배우 김부선이 제기한 이 지사의 신체적 특징을 확인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 측은 "압수수색은 이 지사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기 위한 용도"라며 "신체 특징 확인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택에서 경찰이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이 지사의 자택 앞에서 취재진과 이 지사의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자택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등 4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이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성남시청 내 통신기계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