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4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라인업을 대폭 손봤다. 롯데의 좌완 선발 브룩스 레일리 때문이다. 한 감독은 "레일리는 좌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은 투구폼이다. 오늘은 우타자들을 많이 배치했다"고 말했다.
한화는 정근우-오선진-최진행-제라드 호잉-이성열-김회성-최재훈-김민하-하주석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3일) 역전 스리런을 친 최진행을 3번으로 기용한 것이 눈에 띈다. 이용규는 라인업에서 빠졌다.
레일리는 올시즌 한화전에 4차례 등판해 2승2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50이다. 최근에는 상황에 따라 피칭하는 왼팔의 각도를 내렸다가 올렸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하주석은 "레일리의 볼을 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치면 파울이 나고, 정타를 만드는 것 자체도 어렵다. 투심까지 던지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하지만 오늘 최선을 다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일본산 명품 수제퍼터, 72% 파격할인, 128,000원 한정판매!
▲ "7천평 대저택" 가수 은희 근황 공개
▲ 황교익, 백종원 '설탕' 이어 '골목식당'저격
▲ 걸그룹 출신 지나유, 우유 배달 근황 '포착'
▲ 박미선 "남편 이봉원과 현재 별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