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으로 무장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원더풀 고스트'가 9월 25일(화) 오후 2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5.2%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명당', '안시성', '협상' 등 치열한 추석 대전 속에서 마동석표 범죄 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한 성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가을 진정한 흥행 복병으로 떠오른 '원더풀 고스트'는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빚어낸 유쾌한 연기 시너지와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의 합동수사'라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설정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의 압도적인 추천과 입소문에 힘입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가을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9월 26일(수), 전국 CGV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명품 초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내연녀 살해하고 자살한 전 야구선수
사유리 "할아버지 충격 유언, 중국인 고백"
TV쇼 출연 유명 의사, 상습 성폭행 사건
거리서 중요부위 노출한 국가대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