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기술교육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컨소시엄 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급격한 조선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협약기업 재직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유급휴가훈련을 통한 고용유지 지원이다.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임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고용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량향상의 기회를 제공한 것.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협약기업부문에서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또 기량이 다소 모자라는 저기량자 4301명을 선별해 지난해 1월부터 올 6월까지 기량향상 교육에 참여시켰다. 그 중 810명은 국제선급자격을 취득했다. 채용예정자 훈련을 통해서는 양질의 인력 104명을 적시에 협약기업에 배정했다.

지난해 7월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는 동시에 기관 최초로 구직자 과정을 운영해 퇴직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직훈련을 실시, 117명을 재취업 시키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구직자 수료생 부문과 훈련기관 부문 우수사례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