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프로듀스48' 트레이너로 활약한 배윤정이 연습생들과의 추억을 대방출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올랐던 20명의 연습생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프로듀스48' 생방송이 끝난 후 연습생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등 '프로듀스48'이 탄생시킨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가 된 연습생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또다른 사진 속에는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20명 연습생들의 밝은 미소가 담겨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있지 애들아. 너네 진짜 최고였다. 고생많았다"라고 따뜻하게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진행된 '프로듀스48'에서는 한일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이 된 12명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센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장원영이 차지했고, 2위는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차기 센터감으로 주목받았던 플레디스의 이가은은 아쉽게 탈락했다. /mari@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