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밤바다.

님은 세월이 데려가고

발자국은 파도가 쓸어가고

구름은 바람이 불어가고

불어간 하늘엔 별만 남았네

.........

그리고

텅빈 해변엔 불빛만 남았구나.

픽토리(Pictory)는 페이스북 기반의 사진 소통 공간입니다. 픽토리에서 베스트 사진으로 선정될 시 조선닷컴에 게재됩니다. 여러분들을 더 많은 이미지 속인 픽토리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