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창문이 깨져 있다. 이날 오전 이곳에서 7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봉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소천면사무소에 공기총을 든 A(80대)씨가 침입해 주민 1명과 직원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
21일 봉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소천면사무소에 공기총을 든 A(80대)씨가 침입해 주민 1명과 직원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
21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창문이 깨져 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은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총을 맞은 직원 2명은 가슴과 어깨 등에 큰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80대 남성이 공기총을 발사해 주민과 공무원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5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 괴한이 들어와 공기총을 발사해 직원 2명과 주민 1명이 크게 다쳤다. 괴한은 80대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소천면사무소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