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T(엔시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행 리얼버라이어티 'Hot&Young 서울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오늘(17일) 공개됐다.

'Hot&Young 서울여행'은 쟈니, 마크, 루카스, 윈윈, 쿤, 유타 등 NCT의 다국적 멤버 6명이 1박 2일간 서울을 여행하며 핫 플레이스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늘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NCT 멤버들은 서울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경복궁을 방문, 입장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고궁의 낭만적인 야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고, 과거 무엇을 하던 곳일지 유쾌한 상상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1박 2일간의 서울 여행을 마무리하며 유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만큼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루카스는 "서울이 어떤 곳인지 더 알게 되는 기회였다", 윈윈은 "굉장히 알차고 멋졌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쟈니는 "서울과 똑같은 곳은 없다", 마크는 "완벽한 균형을 갖춘 도시", 쿤은 "생기가 가득한 도시"라고 서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Hot&Young 서울여행'은 성수동, 한강공원, 명동, 남산서울타워, 익선동 한옥마을 등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볼 만한 명소와 트렌디한 관광 코스를 NCT 다국적 멤버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총 12회에 걸쳐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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