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호 기자입력 2018.08.16. 10:221년 전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김병국(85)씨가 14일 서울 시립동부병원에서 열린 자신의‘생전 장례식’에서 조문객들이 김씨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자 밝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한국이 건넨 구급차 키, 우크라인 목숨 구해줄 열쇠”[주말여행] '70년대 서점, 주막 등'… 옛 도심을 거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