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19·사진) 9단이 20회째를 맞는 농심배 한국팀 와일드카드로 지명됐다. 신 9단은 지난해 대회서 파죽의 6연승으로 5년 만에 한국 우승을 주도했었다. 한국 랭킹은 9위.

이로써 10월 15일 베이징서 개막될 올해 농심배 한국 선수단은 박정환(랭킹 1위 자동 출전권) 최철한 이세돌 안국현(이상 예선 통과) 포함 5명이 모두 결정됐다. 한·중·일 3국 단체 연승전인 이 대회서 3국은 각각 12회, 6회, 1회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