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인성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5일 중국 웨이보에는 중국 구이린(桂林)에서 여행 중인 조인성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인증 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인성은 편안한 차림으로 단체 여행객들과 함께 중국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 많은 여행객 가운데서도 조인성은 훤칠한 키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우 배종옥, 노희경 작가도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세 사람이 참여한 여행은 법륜스님이 설립한 정토회가 주도하는 동북아 역사기행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9월 19일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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