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B1A4 출신 바로(본명 차선우)가 호두앤유앤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는 그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라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차선우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송강호, 신하균, 이선균 등이 소속돼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씨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선우씨는 그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저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배우 차선우씨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초고반발 '드라이버' 50%할인에 '거리측정기' 무료증정!
이현주 깜짝 근황 "53세에 결혼, 행복"
AV배우 출신 걸그룹 "韓입국 거절에…"
유명 아이돌, 방송서 갑자기 하반신 노출
정선희 "'여걸식스', 지석진 앞서 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