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면 순산터널 부근에서 도로가 균열과 함께 30㎝ 이상 솟아올랐다.
16일 도로가 솟아오르는 사고로 이 구간을 달리던 차량 4대가 파손됐고,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이 다쳤다.
16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고, 교통통제로 인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사진은 균열이 생긴 도로.
16일 한국도로공사는 신고 접수 직후 복구작업에 착수해 작업 11시간여 만에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
16일 오후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면서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있다.
16일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옷가지와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16일 오후 밀양시 내일동 전통시장에서 한 상인이 선풍기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16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인형탈 알바가 물을 마시고 있다